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결투특집 하하 VS 홍철 (문단 편집) === 캔뚜껑 따기 === 노홍철이 정한 대결 종목 1. 하하는 손톱을 바짝 깎는데다[* 안 깎고 길러보기도 했지만 손톱이 위로 휘어버린다고 한다.] 물어뜯기까지 하기 때문에 손톱이 굉장히 짧다. 이러한 하하의 약점을 간파한 노홍철의 선정. 커피 캔 10개를 전부 따고 마지막에 있는 종을 울릴 때까지의 시간을 재서 가장 빨리 한 사람이 승리. 기회는 2번. 1라운드 때와 마찬가지로 승패 예상이 극단적으로 기울어졌는데 남은 사람들 중 '''3100여 명'''이 노홍철의 승리를 예상했고 하하의 승리를 예상한 사람은 200여 명. 하하는 [[김병만]]을 찾아가서 ~~콩~~철사장, 음료수 캔, 복숭아 통조림 캔등을 따는 특훈을 했다. ~~사실은 굳은살 강화~~ 경기가 시작되자 하하는 다른 사람들의 예상과는 달리 엄청난 속도로 '''15.66초'''만에 캔 10개를 따는 데 성공했고 홍철도 분발했지만 초반에 약간 버벅거린 탓에 하하보다 2초 늦은 '''17.57초'''[* 이때 노홍철의 기록이 완전히 공개되기 전, 끝자리인 소숫점 부분만 공개되었을 때 '''57'''이었고, 이때 나온 자막이 '15.57초 나오면 홍철 승리'였다. --[[2019 Mid-Season Invitational/그룹 스테이지/1라운드/12경기|왜 이렇게 늦게 끝냈나요 노홍철!]]--]을 냈을 때 워낙 캔을 빨리 따려다가 손톱이 들리는 부상을 입었다. 김병만과 훈련하던 하하는 캔을 따보며 '홍철이는 손톱이 들려도 딸 애야.' 라고 말했었는데 그게 이루어진 셈이다. 2번째 시도에서 하하는 1번째 시도보다도 더욱 빠른 속도로 캔을 따면서 '''이전보다 4초를 단축한 반면''' 홍철은 처음 경기의 결과에 충격과 손가락 부상 탓인지 1번째 시도보다도 더욱 안좋은 23초의 기록을 내면서 하하가 2연승했다. ||<-4> 2라운드 결과 ||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0C0C0; font-size: 1.0em" {{{#000000 하하}}}}}} || '''{{{+2 2}}}''' || {{{+2 0}}}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000FF; font-size: 1.0em" {{{#FFFFFF 홍철}}}}}} || '''결국 3100여명의 관객들이 고스란히 탈락하는 [[역배]]가 터지면서,''' 불과 2라운드 만에 3500명의 참가자 중에 단 200명의 관중만이 관중석에 남아있게 되었다.[* 비율로 따지면 불과 5.7%만이 남았다. 즉, 노홍철은 '''무려 95% 가까이 되는 관중을 본인 손으로 날려버린 것'''이다.] 당연히 멤버들과 탈락한 관중들은 멘붕에 빠졌고, 경기에 승리한 하하조차도 미안하다고 큰절을 하면서 사과를 했을 정도다. 사람들이 간과한 점은 다수의 캔을 빨리 따는 행위는 손톱이 길다고 해서 유리한 것만이 아니고 어느정도 운동 신경도 받쳐주어야 한다는 점이다. 또한 실제로도 음료수 캔을 손톱으로 따는 사람은 거의 없고, 대부분 김병만이 하하에게 전수해준대로 손가락 옆면으로 따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하는 무한도전 내에서 몸을 잘 쓰는 편이였고 노홍철은 운동 신경 없는 것으로 유명했다. 다만 방송상에서 멤버들이 여러차례 '하하는 캔 빨리 따기를 못할 것'이란 이미지를 여러 차례 심어버린 덕에 사람들은 이 작은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당연히 노홍철이 더 잘할 것'이라고 여기게 된 것이 이변의 원인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